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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치예측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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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치예측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 국내 수치예측모델 관련 활동,‘글로벌 해양자료동화 해양전망’보고 -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은 국내 해양수치예측시스템 구축ㆍ운용, 해양재분석장 생산 연구활동이 ‘글로벌 해양자료동화 해양전망(GODAE OceanView)’ 보고서에 게재 됐다고 밝혔다.
* GODAE OceanView: GODAE(Global Ocean Data Assimilation Experiment) Ocean View, ‘고데 오션뷰’라고 읽음


 


  GODAE OceanView는 각 나라의 국가 해양예측 시스템 운영기관들이 지식과 전문성을 서로 공유하는 국제협력 포럼이다. GODAE OceanView의 주요 활동을 관장하는 과학팀(GOVST)은 회원국의 국가 해양예측 시스템을 소개하는 2018년 연례 보고서에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구축ㆍ운용 중인 우리나라 주변해역, 연안해역, 주요 항만에 대한 해양관측예측시스템(KOOFS)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구축ㆍ운용 중인 전지구예측시스템과 연안예측시스템(KOOS)을 처음으로 등재하였다.
  * GOVST: GODAE Ocean View Science Team
 ** KOOFS: Korea Ocean Observing and Forecasting System
*** KOOS: Korea Operational Oceanographic System


 


  우리나라는 그 간 국내 해양수치모델 연구자들의 수준 높은 해양예측연구 활동들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18년 기존 회원국의 초청으로 과학팀(GOVST) 회원국이 되었다. 과학팀(GOVST) 회원국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인도, 노르웨이, 독일, 중국, 일본과 같은 선진 해양국가 12개국이다. 국내 해양수치예측 연구자들의 추천으로 국립해양조사원의 변도성 연구관이 우리나라 대표로 과학팀(GOVST)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GODAE OceanView의 초청으로 연안해양예측 분과와 해양자료동화 분과에서 전남대학교 최병주 교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영호 박사가 각각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해양예측시스템이 국제적인 해양예측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으로 예측기술 개발에 매진하여 국제 해양예측시스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립해양조사원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우리나라 연안 및 주변 바다에 대한 조석, 조류, 해류 예측 정보와 실시간 관측정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