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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세먼지 정찰병,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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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세먼지 정찰병,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
- 옹진소청초 기지 주변해역 실시간 영상 제공 -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정태성)은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의 시설물 및 주변해역 관측을 위해 고해상도(1080p) CCTV로 교체하여 실시간 영상 제공 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는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탄소산화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일산화탄소 등을 관측하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대기오염 물질의 발생 장소 추적·관측 및 서해안에서 자주 발생하는 해무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부산대, 고려대 등 참여(‘14년~‘21년)

 

  국립해양조사원은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의 이러한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지의 동, 서, 남, 북 해역과 메인데크·접안데크·중간데크를 촬영하는 7대의 CCTV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또한 영상자료를 연구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 저장 서버를 구축하여, 대기·기상 관측자료와 기지 주변해역의 영상을 비교·검증하고, 미세먼지, 황사 등의 이동경로 분석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실시간 영상 제공을 통해 대기오염 연구 수행뿐만 아니라, 기지 주변해역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한 선박 관제와 항로표지시설 관리에 활용 될 수 있도록 해양경찰청, 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에 공유하고, 옹진소청초 기지에 관심있는 국민들도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www.khoa.go.kr)에 제공할 예정이다.

 

  옹진소청초 해양과학기지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관리·운영 중인 세 개 해양과학기지(이어도, 신안가거초, 옹진소청초) 중 하나로 지난 2014년 10월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청도 남쪽 37km 해상의 수중암초(48m) 위에 설치된 해양구조물이며, 총 15종 23점의 관측장비를 설치하여 수온·염분, 풍향·풍속, 기온·기압 등을 관측하고 있으며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정태성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옹진소청초 기지에 새롭게 구축된 실시간 영상 제공을 통해 대기오염 연구뿐만 아니라, 안전한 선박 항해 등 국민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 라며, “앞으로도 해양과학기지가 보다 국민들에게 더 쉽게 다가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 개발에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