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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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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파조위계 (microwave type tide gage) 극초단파가 해수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거리로 환산하여 조석과 파랑을 관측하는 장비다. 우물정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마찰심도 (摩擦深度 ; depth of frictional resistance) 바람이 해양에 미치는 하한의 깊이를 말하며, 에크만수심이라고도 한다. 마찰심도는 바람에 의한 표층 해수 흐름의 방향과 반대가 되고, 유속이 약 1/23(4%) 정도로 작아지는 수심이다.
  • 만 (灣 ; gulf, bay) “만”이란 그 들어간 정도가 입구의 폭에 비하여 현저하여 육지로 둘러싸인 수역을 형성하고, 해안의 단순한 굴곡 이상의 뚜렷한 만입을 말한다. 그러나 만입 면적이 만입의 입구를 연결한 선을 직경으로 하는 반원의 면적보다 적은 경우에는 만으로 보지 아니한다. 경기만·영일만·울산만·멕시코만·벵골만 등이 그 예다. * 관련법률 : 유엔해양법협약 제10조
  • 만유인력 (萬有引力 ; universal gravitation) 질량이 있는 물체 사이에 서로 잡아당기는 힘을 말한다. 만유인력의 크기는 물체의 질량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 만재흘수선 (滿載吃水線 ; load line) * 법률용어 “만재흘수선”이란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적재한도의 흘수선으로서, 여객이나 화물을 승선 또는 적재하고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는 최대한도를 나타내는 선을 말한다. * (흘수) 선박이 물 위에 떠 있을 때 물에 잠겨 있는 부분의 깊이 * 관련법률 : 선박안전법 제2조
  • 만조 (滿潮 ; high water) 조석으로 인하여 해수면이 가장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고조라고도 하며, 간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만조는 보통 1일 2회 나타나며, 만조에서 다음 만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이고,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 조석
  • 망간단괴 (manganese nodule) 수심 4천∼6천m의 심해저에 깔려있는 지름 1∼15㎝의 감자모양의 광물 덩어리다. 망간단괴는 핵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금속 산화물이 침전하여 동심원상으로 성장한다. 단괴는 철과 망간의 산화물의 평균 중량비가 20∼30%이며, 그 외에 코발트·니켈·크롬·구리·아연 등 다양한 금속들을 포함하고 있다.
  • 매립 (埋立 ; reclamation) * 법률용어 “공유수면매립”이란 공유수면에 흙, 모래, 돌, 그 밖의 물건을 인위적으로 채워 넣어 토지를 조성하는 것(간척 포함)을 말한다. * 관련법률 :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제2조
  • 맨틀 (mantle) 지하 30km의 모호로비치불연속면에서 지하 2,900km의 구텐베르크불연속면, 즉 외핵까지의 사이를 말한다. 지구 부피의 82%, 질량의 68%를 차지하며, 지각보다 밀도가 큰 마그네슘과 철을 함유한 감람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 맨틀대류설 (mantle convection theory) 맨틀 내에서 물질이 느리게 열 대류작용처럼 이동한다는 이론이다. 맨틀대류설에 따르면 대양저 밑의 맨틀로부터 물질이 용출하는 곳이 해저산맥이며, 그곳으로부터 양쪽으로 수평방향으로 물질이 이동하여 다시 맨틀 안으로 흘러 들어가는 곳이 해구이다. 맨틀대류설은 대륙이동설 및 해저확장설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지각열류량(terrestrial heat flow)이 해령의 중추부에서 높고 해구에서 낮은 것이나, 자화된 암석대가 해령의 양측에 대칭적으로 있는 것, 암석대의 연령이 해령에서 해구로 갈수록 오래된 것 등은 맨틀대류를 설명하는 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