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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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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측량 (面測量 ; full-bottom survey) 수심의 3∼5배를 커버할 수 있는 멀티빔음향측심기를 사용하여 전 해저면을 미측심 폭이 없이 측량하는 방법을 말하며, 선측량에 대비되는 용어다. 면측량을 통해 침선·암초 등 해저의 형상 해저장애물을 정확히 탐사할 수 있다.
  • 모델 (model) 현상의 주요한 특성을 설명할 수 있도록 주된 요소만으로 간략화한 것을 말한다.
  • 모래 (sand) 지름 1/16∼2mm 사이의 자갈(gravel)보다 작고 실트(silt)보다 큰 입자로서, 해도에는 "S"로 표기한다.
  • 모래톱 (sand bank, shoal) 해안·해저·하구 등에 모래가 쌓여 형성된 언덕 지형을 말한다. 바닷가의 모래톱은 주로 파랑·조류·연안류 등에 의해 형성되며 흐름 변화에 따라 이동성이 있다. 특히, 썰물에도 잠겨있는 얕은 해저의 모래톱은 암초와 함께 항해안전에 큰 장애 요인이다.
  • 모래파 (sand wave) 연흔을 형성하는 기작보다 강한 흐름에 의하여 해저나 해안에 형성된 물결 모양의 모래 형태를 말한다.
  • 모의실험 (模擬實驗 ; simulation) 해양 현상을 해석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실제와 비슷한 모형을 만들어 모의적으로 실험하여 특성을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모형을 만들어 하는 물리적 시뮬레이션과 수학적 모델을 컴퓨터상에서 다루는 논리적 시뮬레이션이 있다.
  • 모호로비치불연속면 (Mohorovicic discontinuity) 지구의 내부구조에서 지각과 맨틀의 경계면을 말하며, 모호면이라고도 한다. 이 면을 경계로 지진파의 속도가 지각에서 맨틀로 급격히 증가한다. 모호면은 대륙 밑에서는 25∼40km, 해저 밑에서는 5∼10km 깊이에 존재한다.
  • 무광층 (無光層 ; aphotic zone)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깊이의 수층을 말하며, 유광층에 대비되는 용어다. 무광층은 광합성이 일어나지 않는 수심대로서, 수 백 m의 수심부터 나타난다.
  • 무역풍 (貿易風 ; trade wind) 위도 30°∼40°의 중위도고압대에서 적도저압대로 향해 부는 바람을 말한다. 북반구에서는 북동무역풍, 남반구에서는 남동무역풍이 연중 탁월하다. 무역풍에 면한 섬이나 산지의 동쪽 사면에서는 상승기류에 의한 지형성 강우가 발생하여 우량이 매우 많은 반면, 하강기류 쪽의 사면에서는 비가 뚜렷하게 적다. 아열대 해상에서 불기 때문에 고온다습하며, 상층에는 반대 무역풍이 나타난다. 대서양·태평양·인도양 무역풍이 있다.
  • 무역항 (貿易港 ; trade port) * 법률용어 “무역항”이란 국민경제와 공공의 이해에 밀접한 관계가 있고 주로 외항선이 입항·출항하는 항만을 말한다. 무역항은 국가관리 무역항(부산항, 인천항, 마산항, 여수항, 목포항, 군산항, 동해·묵호항 등)과 지방관리 무역항(제주항, 서귀포항, 완도항, 삼천포항, 통영항, 속초항 등)으로 구분하며, 법률로 지정한다. ☞ 연안항 * 관련법률 : 항만법 제3조, 항만법 시행령 제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