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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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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철조입니다.

국립해양조사원장 이철조 사진

국립해양조사원은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바닷길을 측량하여 바다의 지도인 해도를 제작하고, 국민의 다양한 해양활동을 위해 해양현상을 관측하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입니다.

1949년 해군본부 작전국 수로과로 창설된 이래, 1951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도 제작, 1954년 독도부근 수로측량 실시 등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70여년 간 국민의 삶의 터전인 우리바다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현재,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비롯한 139개소의 국가해양관측망을 운영하여 조석, 해수유동, 수온 등 우리나라 바다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를 재가공해서 바다낚시, 갯벌체험,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형태의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1957년부터 국제수로기구(IHO)에 가입하고, 국제사회에서의 동해 표기 확산과 우리말 해양지명 제정, IHO 차세대 수로정보 표준의 선도를 위해 노력하는 등 국외 협력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가해양위성센터를 신설, 해양위성을 활용하여 광역 해양관측을 수행하는 등 해양조사 기술을 우주까지 확대하고, 그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립해양조사원은 3차원 해양조사 및 해양정보 품질 강화, 해양조사정보 디지털 전환 및 융·복합 활용,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현상 변화 분석, 해양조사 전문성 강화 협력·제도 기반 마련 등을 중점 추진하여 ‘해양강국, 국민행복을 견인하는 국가 종합해양정보 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