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양예보 서비스를 널리 알려준 우수 온라인 홍보단원 선정
올해 해양예보 서비스를 널리 알려준 우수 온라인 홍보단원 선정- 국립해양조사원, 2023년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 시상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은 올해 5월 15일부터 10월 20일까지 활동한 ‘해양예보 서비스 온라인 홍보단(이하 홍보단)’ 중 우수 홍보단원을 선발하여 11월 10일(금) 시상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예보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홍보단을 모집하였으며, 총 10명의 홍보단원을 선발하였다. 홍보단원들은 서핑, 갯벌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양예보 서비스에 대해 게시글과 동영상 등으로 자유롭게 제작한 뒤, 본인 유튜브 채널이나 누리소통망(SNS) 계정에 올려 적극 홍보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관련 분야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홍보단원들의 활동을 평가하고, 총 4명의 우수 홍보단원을 선발(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1)하였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립해양조사원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며, 이 외 수상자들에게도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올해 홍보단을 운영하면서 작년보다 해양예보 서비스 활용건수(5~10월 기준)가 2.1배 증가*하는 등의 홍보효과를 확인함에 따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홍보단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22년 5~10월) 76,625건 → (’23년 5~10월) 162,185건 (▲85,560건) 김재철 국립해양조사원장은 “5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주신 홍보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양예보 서비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해양조사·정보업 신청, 이제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해양조사·정보업 신청, 이제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해양조사·정보업 등록 및 변경 신고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신청 가능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은 11월부터 해양조사·정보업 온라인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양조사·정보업’이란 「해양조사정보법」에 따른 수로측량업, 해양관측업, 해도제작업, 해양정보서비스업을 통칭하며, 기존에는 사업자 등록을 위해서 국립해양조사원을 대면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했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3월부터 민원인의 방문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우편 착오배송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서류를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는 ‘해양조사정보업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임시 오픈 및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1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따라서 앞으로 해양조사·정보업의 등록 및 변경등록을 하려는 자는 국립해양조사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발송할 필요 없이, ‘해양조사정보업 관리시스템(www.khra.kr)’을 통하여 구비서류를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민원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김재철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앞으로도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며, 간소화된 절차에 따라 더욱 편리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실시간 바다영상‧물때 등 바다정보, ‘안전해(海)’ 앱으로 한 눈에 본다
실시간 바다영상‧물때 등 바다정보, ‘안전해(海)’ 앱으로 한 눈에 본다- 밀물 위험 알림, 해상 영상제공 등 새로운 기능 추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은 바다지도 기반의 안전정보 앱인 ‘안전해(海)’에 밀물 위험 알림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여 1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부터 서비스 중인 ‘안전해(海)’는 갯골정보, 이안류지수, 물때정보(조석), 레저활동 금지구역 등 해양활동에 유용한 안전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들이 해양활동 전에 해상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사용자 위치의 실시간 조석·조류정보 제공(11월 중순), △주요 해수욕장 및 해무관측소 CCTV 영상(45개소) 제공, △밀물 위험 알림 서비스 등을 추가하였다. 특히, 필수 해양안전 정보와 해상 배경지도는 단말기 자체에 저장하여 바다 위에서 통신 연결이 끊겼을 때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형선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11월부터 전남 완도해역을 대상으로 인공위성 자료 기반의 양식장 정보도 시범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활동이 많은 어민들이 새로운 기능들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남‧경남 어촌 현장(8개소)을 방문하여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며, 민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철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우리가 오랫동안 쌓아온 다양한 해양정보를 국민들이 더욱 유용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필요한 기능은 의견수렴을 거쳐 추가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바다에 나가시기 전 ‘안전해(海)’ 앱으로 미리 정보를 확인한 후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